얼 브라운(Earle Brown)은 모튼 펠트만(Morton Feldman), 크리스찬 볼프(Christian Wolff) 등과 함께 1950년대 뉴욕에 머물던 존 케이지(John Cage)를 중심으로 활동하던 뉴욕파(New York School)의 멤버 중 한 사람이다. 뉴욕파는 마크 로트코(Mark Rothko), 잭슨 폴락(Jackson Pollock), 알렉산더 칼더(Alexander Calder)등과 같은 시각 예술가들과도 교류하였다.

얼 브라운은 클래식 음악에서 사라진 즉흥 연주 전통을 되살리고자 노력하였고, 시각 예술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실험적인 그래픽 악보를 남겼다. 특히 칼더의 모빌이 보여주는 움직임에 깊은 관심을 가졌으며, 우연성의 요소를 가지고 자동생성되거나 확장될 수 있는 "open form", "mobile form" 음악을 연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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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 브라운의 "Calder Piece(1966)" 악보

2009/11/14 10:36 2009/11/1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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